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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철수 "개 식용 반대...금지돼야 한다"
[현장풀/안철수 후보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방문/20170430/서교동/ ]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에 방문해 강아지를 목욕시키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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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트 파인딩] ‘청년일자리’ 공약... 文 “정부 주도”, 安 “민간 주도”… 차이는?
대선후보들은 저마다 청년일자리 정책 공약을 먼저 내세웠지만 정말 청년들의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는지는 의견이 다르다. [중앙포토]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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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스트 공약 39개 중 11개가 ‘한반도 긴장 완화’
중앙일보가 한국국제정치학회(회장 김유은 한양대 교수)와 공동으로 대선후보 5명의 외교안보 관련 정책과 공약을 검증한 결과 남북관계 개선, 동북아 역내 협력 구상, 국가 수준의 위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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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철수 노심(勞心) 잡기..."일자리 질 개선하고 공정성 높이겠다"
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19일 노동공약을 발표하면서 노동자 표심 잡기에 나섰다. 안 후보는 이날 오전 4ㆍ19 혁명 57주년을 맞아 서울 강북구 수유동 4ㆍ19 민주묘지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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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에서] 대선후보들 미세먼지 공약 ‘나쁨’
“왜 아무도 미세먼지 대책은 말 안 하나요?” 다음 대통령이 될 후보들을 향해 이와 비슷한 외침이 인터넷에 쏟아지고 있다. “다 필요 없고 미세먼지 공약 제대로 내놓는 후보에게 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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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에서]숨쉬기도 힘든데...대선후보 미세먼지 공약 '나쁨'
"왜 아무도 미세먼지 대책은 말 안 하나요?" 다음 대통령이 될 후보들을 향해 이와 비슷한 외침에 인터넷에 쏟아지고 있다. "다 필요없고 미세먼지 공약 제대로 내 놓는 후보에게 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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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트체크] 남경필 “기초생활보장법의 부양의무자 조항 폐지”
지난 3월 8일 바른정당 소속 남경필 경기지사는 “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대상 범위를 확대하여 근로능력이 없는 국민에 대해서는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하겠다”고 밝혔다. “사각지대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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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 10월호] 다 가질 수 없다면 차라리 나누자?
87년 9월 18일 국회의장실에서 이재형(가운데)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총무(현 원내대표)들이 6공화국 헌법안을 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 왼쪽부터 신민당 정재원, 민정당 이대순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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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저출산 해결에도 모병제 필요” vs “군인 줄이면 북한 못 당해”
모병제가 정치권을 달구고 있다. 과거 모병제는 으레 야권이나 진보 진영에서 제기해 좌·우파 간 정치공세로 변질될 뿐 실현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보는 이는 거의 없었지만 이번엔 상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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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대통령 1인 체제 한계…총리가 내치 맡는 분권형 개헌을”
광복71년. 대한민국은 이 기간 모두 9번 헌법을 바꿨다. 2~3년마다 개헌하던 시절도 있었지만 1987년 10월 29일 헌법 개정 이후는 달랐다. 대통령 5년 단임제를 골격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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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朴의 남자'에서 '인천의 남자'로 … 유정복 인천광역시장
시민이 행복하고 자부심을 갖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하는 유정복 인천시장. 6월 4일 지방선거에서 막판 역전승을 거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(57)은 취임 이후로 승리의 여운을 느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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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방선거 앞두고 여의도는 지금 협동조합 쟁탈전
내년 6월 지방자치단체장 선거를 앞두고 협동조합을 내 편으로 만들기 위해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‘보이지 않는 전쟁’을 벌이고 있다. 지난해 12월 1일 ‘협동조합기본법’이 발효되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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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틴 3기 '차르 본색' … 옛 소련 향수 자극 잇단 이벤트
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‘힘 있는 러시아’ 구상이 현실화하고 있다. 한동안 국제사회에서 존재감이 떨어졌던 러시아가 지난해 5월 3기 푸틴 정권 출범과 함께 다시 급부상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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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줄·푸·세 공약서 ‘줄’은 포기, 인수위서 10조 추경 논의해야”
중앙일보·하나금융 주최 금융포럼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(서강대 명예교수)은 8일 새 정부의 부자 증세에 대해 “결국 여유 있는 사람들에게 세금을 더 걷을 수 밖에 없다”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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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만 → 40만 → 50만원, 사병 월급 연일 올리자는데 … 징병제 외국은
46만 사병, 그리고 군 입대를 앞둔 청년과 그 가족들의 표심이 온통 출렁거리고 있다. 여야가 앞다퉈 내놓은 사병 월급 인상 공약 때문이다. 새누리당(옛 한나라당) 남경필 의원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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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 포럼] 뭐를 마이 멕여야지, 뭐 …
남윤호정치부장 “고함 한번 지르지 않고 부락민들을 휘어잡을 수 있는 위대한 영도력의 비결이 뭐유?” “뭐를 마이 멕여야지, 뭐.” 영화 ‘웰컴 투 동막골’에 나오는 대사다. 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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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포츠 외교 현장서 뛸 ‘선수’가 안 보인다
2007년 7월 과테말라 IOC 총회에서 이건희 전 회장이 겨울올림픽 유치를 위해 프레젠테이션하고 있다. 오른쪽 아래 노무현 전 대통령이 보인다. 지난달, 강원도 평창의 2018